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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만한 먹거리

[망월사 맛집](옹골찬) 3.5로 3명이서 배터지게 매콤 명태조림

안녕하세요 루이입니다

오늘은 저녁에 망월사역 인근 에 새로 아구탕,찜 및 명태조림집이 생겨서 친구들과 다녀왔습니다!!
원래 망월사 등산로 쪽에 명태조림이 있었던것 아시나요? 그곳을 얼마전 먹고 싶어 방문했다가 

가보니 명태조림집이 문을 닫은 것을 보고 이제 먹을 곳이 없구나 하는 마음에 아쉬워 했었는데 ㅜㅜ

1번출구 에서 회룡쪽으로 가는 위치 양정 순댓국집 옆에 새로 오픈한것을 보고 너무 반가움 마음에 다녀왔습니다 ㅋㅋ




3명이서 명태조림 中 35000원 짜리를 시켰구요 처음 봤을때 3명이서 먹기 양이 적을 줄 알고 먹었었는데 대박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남자 3명이 말없이 먹기만 하였는데도 배불러서 겨우 다 먹엇습니다!!



비쥬얼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ㅜㅜ 반찬으로 나온 김과 콩나물을 소스에 비벼서 같이 드시면 정말 

다시 안찾아 갈수가 없는 생선의 끝판왕인거 같아요 생선요리중 명태조림을 전 제일 좋아합니다~





메뉴판을 제대로 찍지를 못했네요 죄송합니다..ㅜㅜ

보통 소짜리가 2.5정도 중 3.5 대 4.0정도 가격으로 되있습니다!!

맛은 기대이상으로 너무 맜있었고요,양도 중짜리 남자 3이서 배부르게 먹은거면 양도 푸짐한 것 같아요 ~~ 

날 도 쌀쌀하니 오셔서 전골이나 탕류를 드셔도 좋으실꺼 같습니다 

이상 루이였습니다.